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Ultimate Colosseum (문단 편집) ==== 출시 전 ==== 네 번째로 공개된 이세계의 전사로, 같이 나온 주탄동자와 연계해서 쓰라고 만든 듯한 공격력과 효과를 가진 레전드 추종자. 황천길과 연계해서 쓰는 식으로 나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구미호라서-- 9코스트로 나왔다. 출격 효과를 가졌기 때문에 소생으로 살리기보다는 라라와 연계해서 출격 효과를 살리는 식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1코스트 장송 카드'''가 나왔기 때문에 라라와 연계하여 5코스트에 바로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5턴에 나올 시 물론 턴 종료와 함께 본체는 파괴되겠지만, 전턴에 주탄동자를 진화했다면 '''1/9 질주와 2/3 흡혈+수호 세 마리가 나온다.''' 그리고 턴 종료와 함께 '''4/4+2/3 흡혈+수호*3'''이 필드에 남는다. 당연하지만 명백한 오버스펙으로[* 당장 사령술 6을 쓰고 좀비 3마리+모든 좀비에게 수호+체력 1 증가를 거는 죽음의 축복이 '''6'''코스트이며, 본체인 긴세츠는 1/9는 약 4코급 스탯을 지녔다. 즉, 라라의 효과로 나오면 6코스트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추종자들이 최소 돌진+흡혈에 주탄동자 진화 후에는 1/9에 질주까지 붙어 나온다는 것. ], 이를 후공 5턴/선공 6턴에 정리할 수 있는 카드는 현재 언리의 테미스의 심판과 로테의 쿠르트밖에 없다[* 둘 다 6코 내에 정리가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써져 있어서 이 카드가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서술된 두 광역기/광역 데미지 추종자 다 '''역대급으로 강력한 필드 정리기'''임을 --그리고 둘 다 비숍의 광역기임을-- 감안하자. ]. 먼저 긴세츠로 명치를 때린 후 아예 침묵의 시로 디메리트를 회피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일미호를 잡을 때마다 긴세츠의 공격력이 상승해 최대 '''9/9'''에 진화 시 '''11/11'''이라는 흉악한 깡스탯의 추종자가 된다.[* 스탯 총합은 일미호들이 터지기 전 기준 본체+일미호 4기='''30'''이고, 일미호들이 터지면서 공버프를 받으면 무려 '''38'''이라는 엄청난 스탯 총합이 나온다. 이는 약 '''19코스트'''에 해당하는 밸류.] 가뜩이나 체력이 진화 전에도 --'''5톤'''-- 9에 진화 후에는 무려 --'''6톤'''--[*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Rebirth of Glory]]의 쿠르트 항목 참조. ] 11이나 되어 때려잡기 상당히 힘든데[* 9라는 체력은 웬만한 추종자로 한번에 자르기 힘든, 매우 높은 체력이다. 당장 오리지널 창세용이 왜 나올 때도 질주 때문에 노답이지만 자를 때도 노답이었는지 생각해 보자. ], 거기에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이 카드 하나 정리하는 데 미드레인지급 추종자들을 두세 기 씩 써야 할 수도 있다. 아예 일미호를 정리용으로 쓰면 공격력이 떡상한 긴세츠가 명치를 때릴 수도 있다. 심지어 코스트가 높은 것을 감안해서인지 가속화도 있는데, 가속화 2는 포세이돈의 상위호환이며, 가속화 5는 1/3 돌진/수호를 3기나 깐다. 이는 초반 버티기 및 필드 전개에 매우 큰 도움이 되며, 모두 돌진도 있어 체력 1짜리 추종자들은 그냥 바로 자를 수도 있다. 거기다가 일미호들은 유언도 있어[* 물론 긴세츠 전용 유언이니 대부분의 경우에는 유언 스택만 쌓는 것이나 다름없다.] 토트 스택 쌓기를 도울 수도 있다. 가속화 둘 다 다른 가속화와 비교해도 코스트 대비 효율이 준수하며, 두 개의 가속화를 지녔다는 점 때문에 유연성은 그 포세이돈보다도 높다. 전반적으로 보면 지속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케리드웬 너프 후 장송 덱의 강력한 서포트이자 1공체 덱의 핵심 피니셔 중 하나로, 범용성 높은 가속화 능력 덕에 포세이돈처럼 여러 덱에 쓰일 만한 카드다. 만약 1공체 덱이 메이저한 덱이 된다면 피니셔인 이 카드의 코스트가 워낙에 높은 만큼 이를 커버하기 위해 라라를 써서 장송을 섞는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마침 아래 백귀야행도 이를 감안해서 만들어진 카드라서 순수 1공체 덱보단 이러한 형식의 덱이 더 안정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는 자연네크와 섞는 방식으로 운용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콥스 독을 키워 --콥스독RPG-- 명치에 강력한 딜을 박고, 루벨 등으로 버티다가 긴세츠나 토트로 끝내는 식으로 사용될 것이다. 마침 긴세츠의 효과도 전개 효과라 토트와 시너지가 좋은 것은 덤. 대신 일미호 한 마리는 신목 때문에 소멸돼서 주탄동자를 발라도 7~9뎀이 최대라는 단점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